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는 16일 달성공원에서 ‘사랑의 급식’ 활동을 재개했다.
| ▲ 사랑의 급식 재개 ©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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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급식‘은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지역봉사활동으로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 달성공원, 수요일 두류공원에서 진행한다.
하지만 지난 6월 둘째 주(6.8~6.14)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여파로 일시 중단했다.
그러나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들을 위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실천과 고유목적사업 수행을 위해 메르스에 대한 안전 조치를 취한 후 급식을 재개했다.
대구적십자사는 급식 배식 전, 모든 급식 이용자를 대상으로 체열 측정, 세정제를 이용한 손 소독, 메르스 예방 수칙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개인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자원봉사자 마스크 착용, 1회용 식기류 사용 등을 통해 급식 제공의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금일 급식은 약 25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