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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호텔인터불고 엑스코가 (이하 인터불고호텔) 면세점 시장에 진출했다. 대구 북구 산격동 소재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1층에 위치한 면세점은 내국인도 여권 없이 이용이 가능하고, 외국인은 구매 후 현장에서 세금을 돌려받는 제도인 ‘Tax Refund’에 따라 편리하게 내외국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후면세점의 특징은 해외 출국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공항 인도장에서 받아 불편함이 있었던 기존 면세점의 단점을 극복, 내국인도 현장에서 자유로운 구매가 가능하며 외국인은 구매 후 현장에서 바로 세금을 감면 받을 수 있다는 편리함을 지니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인터불고 면세점은 총 730m² 규모에 해외 명품 전문관과 중국 관광객(요우커)을 겨냥한 화장품 전문 매장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중국인들의 관심이 높은 기초 화장품부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색조 화장품 전문 매장까지 들어섰다. 관계자는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콜롬보, 보테가 등의 해외 명품 가방 및 의류, 신발, 소품 등과 국내 중소기업의 품질 좋은 제품을 면세점을 통해 이들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요우커의 구매를 유도하고, 이들이 중국 현지에서도 상품을 재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인터불고가 면세점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대구를 찾는 다양한 외국인이 점점 늘어나고, 해외 명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늘어나면서 EXCO와 유통단지 등의 쇼핑 상권이 결합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요구가 뭉쳐진 결과다. 12일 열린 오픈식에는 중국 황칭이(黄晴宜) 주석(장관), 장파이치앙(张发强) 중국체육협회 주석(차관급), 황하이췬(黄海群) 중국여성신문사 사장(차관급) 등을 비롯, 권은희 국회의원과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국내외 1,0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면세점 심현정 대표는 "명품관은 수도권 백화점에 비교해도 신제품이 빠르게 입고되는 상황이며, 백화점 가격 대비 20% 내외가 저렴하기에 상당한 경쟁령이 있고, 대구,경북 중소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들을 통해 수출 가교 역할 및 중소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터불고 엑스코 면세점은 최근 지역 이슈가 되고 있는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 입점해 있다는 사실과 바로 앞에 국제행사를 많이 치르는 엑스코가 위치해 있다는 점, 그리고 내외국인이 많이 찾는 유통담지를 끼고 있다는 점 등으로 경영적 측면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 그러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광객 및 호텔 이용자와 내국인의 유통단지 유입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직까지 상업적으로 마땅한 컨텐츠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있는 이곳의 특성상 인터불고 엑스코 면세점은 물론, 이곳 상인들의 특단의 대책 마련이 우선되어야 면세점은 물론, 이곳의 상권이 특성화를 띨수 있는 것이란 지적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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