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천 년 궁성 불 밝히다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3/31 [18:16]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신라왕경 발굴·복원 핵심사업장인 월성 내 경관개선 및 야간 관람객들의 편의제공 등을 위해 잔디 등을 설치하고 지난 30일 점등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 ▲ 월성역사 탐방로 점등식 모습 © 경주시 제공 |
| 시에 따르면 설치구간은 영상관 입구 동1문지에서 현재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월정교 북편 서1문지까지와 계림입구에서 월성까지 800m 정도에 잔디 등 80개 설치로 야간 관람객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에 우선 설치해 다가올 벚꽃시즌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 ▲ 경주 월성 내 경관조명 설치 구간 © 경주시 제공 |
| 또한 관람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휴식용 의자를 설치하고 왕궁 성벽의 실체를 알 수 있도록 잡목 및 외래종 제거 등 수목정비와 월성 발굴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30일부터 일반인들에게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김진태 신라문화융성과장은 “왕궁 복원·정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천년 고도의 대역사를 쓰는 신라 왕궁 복원 현장탐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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