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 고속도,영호남 동서교류 확대 견인
영남 호남 8개 지자체 교류 확대 등 국민대통합 실현 시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0/17 [10:58]
【브레이크뉴스 경북 고령】이성현 기자= 광주-대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광주-대구고속도로)가 그동안 닫혀있던 영호남의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두 지역의 교류를 통한 국민 대통합도 꿈꿔볼만하다는 평가다. 이를 위한 단추도 꿰어지고 있다. 오는 18일 함양군청에서는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지나는 영남지역과 호남지역 8개 지자체가 함께 모여 동서 교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약속의 시간을 갖는다.
경북에서는 고령군이 유일하게 포함되어 있다. 고령군외에 경남에서는 합천과 함양, 거창군이 참석하고 호남에서는 남원시와 장수구느 순창군, 그리고 담양군이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번 협약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정과제인 국민대통합 실현에 있다. 영호남의 상생과 통합은 국민대통합으로 가는 첫 번째 과제로 해석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지역은 본 협약을 통해 영호남 8곳의 지자체간 영호남 산업, 문화, 관광 등 업무전반의 상호 교류를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두 지역의 만남은 이날 오후 1시 광주-대구간 고속도로내 ‘동서 만남의 광장’에서 있을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구체화된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영호남 주민 2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