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수산물 방사능에 안전
고등어 등 6종 15개 ‘식품 중 방사능 허용기준 만족’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12/24 [16:16]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018년도 4분기 지역 수산물과 정수장 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갈치와 고등어 등 6종 15개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된장) 1종 등 총 16개 품목을 분석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분석 전문기관인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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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물 방사능 분석결과 허용기준 만족 © 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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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전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를 위한 일환으로 지역 6개소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을 월성민간환경감시센터에 의뢰했다.
분석결과는 수산물 경우 일부시료에서 0.08에서 0.19Bq/kg로 미량의 방사능이 검출됐으나 이는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인 100Bq/kg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6개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에서는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품목별 분석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원전관련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