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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첨복단지 대구유치 환호와 탄식 교차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09/08/10 [16:30]

첨복단지 대구유치 환호와 탄식 교차

정창오 기자 | 입력 : 2009/08/10 [16:30]
 
첨단복합의료단지가 대구와 오송으로 복수로 지정되자 환호와 함께 탄식이 교차되고 있다. 당초 10개도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물로 유치확정이란 성과를 올렸다며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지역정치권은 일단 환호하는 분위기지만 첨복단지의 성공은 단일지정이 담보할 수 있다며 가장 높은 평가점수를 무기로 밀어붙였던 것에 비하면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는 비판론도 만만찮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절체절명의 자세로 임했던 대구시와 지역정치권은 최근 경쟁도시들에 의해 커지고 있던 대구폄하론에도 불구하고 유치를 확정했다는 점에서 ‘아쉽긴 하지만’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보건의료계는 객관적 평가기준의 충족도가 경쟁도시에 비해 월등하고 첨복단지특별법에 복수지정에 대한 내용이 없다는 점에 비추어 정부의 정치적 고려가 의혹을 거두지 않고 있다. 3년간 5조6천억원이 투입되는 조성비는 최소한 반토막이 났으며 첨복단지의 핵심이라고 할 생명의료산업이 오송으로 결정됐다는 점에서 대구는 자칫 껍데기만 차지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극단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다. 

 물론 기대감도 있다. 선정발표 후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담화문에서 “14개 시·도가 치열한 경합 끝에 이뤄낸 첨복단지 유치는 쾌거이며 지역발전에 커다란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힌 것은 천문학적 규모의 조성비는 물론 38만명에 이르는 신규고용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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