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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예정인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안승규)가 오는 10일 부지면적 121,934㎡의 총 매입대금 573억8천592만원 중 계약보증금 57억3천859만원(매입대금의 10%)을 납부하고 6회 분할을 주 계약으로 하는 부지매입계약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체결한다.
이번 부지계약체결은 지난 2010년 1월 21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이전계획을 승인받은 지 불과 4개월 여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이전기관 중 최대의 이전직원을 보유한 KOPEC과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한 김천혁신도시는 명실상부한 명품혁신도시 성공의 결정체를 품에 안았다고 평가되고 있다. KOPEC은 원자력발전소의 종합설계, 송배전․변전사업 및 에너지관련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정부재투자기관으로, 직원 대부분이 원자로전문기술(박사급)을 지닌 고급 인력이며 2천여명의 직원이 이전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김천혁신도시 전체 이전 직원수 4천3백여명 중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기업이다. 특히, KOPEC은 한국전력이나 한국도로공사 등과 달리 지역본부, 지사 등을 두지 않고 있어 혁신도시로의 정착율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북김천혁신도시 성공추진의 최대 변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부지매입계약은 지난 4월 부지매입에 대한 KOPEC 이사회의 신속한 결정과 KOPEC 안승규 사장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이뤄졌다. 이로써 경북김천혁신도시는 지난 1월 20일 한국도로공사의 계약을 필두로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대한법률구조공단 그리고 금번 KOPEC의 부지매입으로 이전 예정 직원 2/3정도의 인원이 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해옴이 확실해 짐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신속하게 명품혁신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5월중에 조달청품질관리단 등 추가 부지계약이 있을 예정이어서 KTX 등 편리한 교통여건과 차별화된 정주여건을 지닌 혁신도시 건설을 예정하고 있는 김천혁신도시의 웅보 행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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