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연평도에 떨어진 포탄은 열압력탄1차로 그치지 않고 2차에서 화재 등 피해 일으키는 소리없는 핵무기로 알려져
북한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열압력탄을 연평도에 시험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은 24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북한이 그동안 개발했던 열압력탄(Thermobaric)을 이번 연평도에 처음으로 사용한 것 같다” 며 사실상 연평도가 북한 무기의 시험장소로 활용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열압력탄의 사용은 확인이 안된 것“이라면서 "화면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답했다. 열압력탄은... 열압력탄은 기화폭탄으로도 부른다. 장사성 야포 무기로 알려진 열압력탄은 발사 후 1차 폭발을 통해 폭발체가 지면에 스며들게 한 뒤, 2차 폭발을 통해 강력한 열압력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특히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살상 위력이 크고, 화재를 유발시켜 2차 피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이미 자체 개발에 따라 대규로 양산 상태에 있지만 대한민국은 아직 개발 중에 있다. 또, 열압력탄은 옛 소련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사용해 큰 성공을 거둔바 있고, 미군도 역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서 성공적으로 사용해 온 무기로 알려져 있다. 북한 역시 열압력탄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제까지 사용한 흔적은 없었다. 송의원은 아마도 이번에 북한이 이 무기를 사용했을 것이라는 추정과 함께 관계 전문가들과 상의했다고 밝혔다. 송의원의 이날 발언에 따르면 열압력탄은 '방사능 없는 깨끗한 핵무기'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화력과 피해규모가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한이 '서울 불바다' 운운한 것은 이 같은 무기를 염두해 둔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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