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군(軍)의 A형간염 환자가 최근 3년간 2천491명으로 민간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사 환자도 3년간 총 780여명(2008-196, 2009-355, 2010-229)에 달하며, 설사 환자들이 장속의 이상 발효를 멈추게 할 때 처방되는 정장제도 경우 무려 86만 8천252 캡슐이나 처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군병원 A형 간염환자 현황
<이 숫자는 군병원만의 숫자로 육․해․공군 사단급 규모의 의무대에서 발생한 환자 등은 제외 되었기에 숫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음> <최근 3년 군병원 설사환자 현황>
<최근 3년 정장제 구매현황>
그런데도 군은 전체 취사장 2천701개소 가운데 1천607개소(61.8%)만 검사장비를 이용한 오염도 측정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1천94개소(38.2%)는 관능검사(五感에 의해 평가하는 검사)만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 6월 집단식중독이 발생한 통신사령부 산하 부대의 경우 인근 군수사령부에서 식품검사장비 지원을 받았지만 6월 사고 당시에는 검사장비를 이용한 검사는 없었으며, 사고 이후에나 식품검사 장비를 이용한 위생검사를 2회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 의원은 “군은 아직도 식품위생검사에 대해 19세기적 관능검사에 의존하고 있어 장병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기에 검사장비를 이용한 과학적인 검사 시스템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무기의 개발 및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장병들의 기본이 되는 의식주와 보건복지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송영선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