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11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새누리당 대구시·경북도당사에서 열린 총선공약실천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발대식에는 주성영 대구시당위원장, 최경환 경북도당위원장과 서상기 의원, 조원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다수의 총선당선자들도 모습을 보였다. 박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대구·경북민들이 새누리당에 많은 지지를 보내준 것은 대구·경북을 위해 일해보라고 한 번 더 기회를 준 것”이라며 “더 이상 대구·경북민들에게 실망을 끼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잘해야 하고 공약실천본부가 그 중심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대구는 첨단산업 1등 도시로 키우고 경북은 전통과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19대 총선과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 위원장은 또 “새누리당은 지금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들께서 어렵게 주신 기회를 헛되이 해서는 안 된다”면서 “국민들의 절실한 문제를 외면하고 (당)내부의 문제에 골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이 대구시당에 모습을 나타내자 전국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지부 노조원들이 ‘영남학원 주인 박근혜가 해결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쳐 사복경찰관들의 제지를 받았다. 이들은 영남대의료원의 해고자 복직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박 위원장은 출범식을 마치고 제35회 약령시한방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구 중구 남성로 약전골목을 찾아 부스를 돌아보며 상인들을 격려했고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과도 악수를 하며 서민친화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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