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사랑 후원회’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불우 참전용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 간부들이 지난 4월부터 봉급의 일부를 모아 선정된 9명의 대상자를 돕고있다. 현재까지 후원한 금액은 총 1천80만원, 통상적인 이웃돕기처럼 연말에 일회성으로 돕는 것이 아니라 매월 정기적으로 대상자에게 입금하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10~20만원을 입금하고 분기에 한번 집을 방문,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형편을 세심하게 돌보며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등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대상자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최근 연말을 맞아 후원 대상자를 학교에 초청, 학교 역사관과 생도교육시설 등 학교투어,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준비한 후원금과 위문품, 선물을 전달하고, 송년 음악회도 열었다. 음악회는 대강당 충성관에서 사관학교 밴드부가 준비한 모듬북 공연, 군악연주, 전통가요, 소조밴드 공연, 마술 및 변검술, 캐롤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개인사정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은 지난 26일, 28일 이병렬(준장) 생도대장, 황덕(대령) 근무지원단장, 한인구(대령) 행정부장이 집으로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학교 관계자는 ‘내년에도 연중 지속적인 영천사랑 후원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군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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