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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 로봇산업 청신호

로봇산업 예산 500억 확보, 대구 주력산업 가속화 기대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1/02 [17:21]

대구 로봇산업 청신호

로봇산업 예산 500억 확보, 대구 주력산업 가속화 기대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01/02 [17:21]

무역 2조 달러 달성에 한 축을 담당할 로봇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3년도 관련 예산 증액으로 대구·경북지역 주력사업으로의 성장 가속화가 기대되고 있다.

2일 권은희 의원(대구 북구갑)에 따르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사업의 경우 초중등생의 로봇을 활용한 교육지원 사업인 로봇창의복지사업에 5억, 품질인증 및 국제협력 등 산업기반확충사업 8억, 정책개발사업 1억, 로봇산업클러스터 상용화기술개발사업에 10억을 추가로 반영, 총 24억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 북구에 조성되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건립사업의 경우 당초 정부(지식경제부) 요구안보다 약 100억을 증액한 125억을 확보, 지난해 확보예산 30억을 포함해 건축비 263억 대비 약 60%를 확보함으로써 2014년 11월 준공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로봇산업클러스터 사업 역시 당초 정부(지식경제부) 요구안인 80억2,400만원에서 60억을 증액, 140억2,400만원을 확보해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 의원은 로봇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19대 개원 초부터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는 물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기획재정부 예산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지속적으로 협조를 구하고 요청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건립에 약 103억,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에 60억, 지능형보급 및 확산사업에 14억을 추가 확보하여 최초 지식경제부(안) 대비 177억을 증액, 단일 사업으로는 상당한 예산 확보 성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 의원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지역 선배, 동료 의원 및 기재부 등 정부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로봇 예산 확보를 위해 그동안 노력해주신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대구시, 지역 국회의원, 특히 대구시민 및 로봇기업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앞으로 대구와 북구가 명실 공히 로봇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로봇산업을 통해 대구의 어려운 기업환경을 개선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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