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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우채국 직원 기지로 금융 사기 막아

신암우체국 직원 대포통장으로 사기 용의자 현장서 검거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8/02 [15:33]

우채국 직원 기지로 금융 사기 막아

신암우체국 직원 대포통장으로 사기 용의자 현장서 검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08/02 [15:33]
법인 전자금융 한도액을 증액해 미리 준비한 대포통장으로 불법 대출사기행각을 벌이려던 용의자가 우체국 직원들의 기지로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정진용)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대구신암우체국에 근무하는 직원 B씨는 우체국을 찾아 대포통장을 개설하려던 대출사기 용의자 A씨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용의자는 법인의 대리인 자격으로 우체국을 찾아 전자금융 증액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사기 수법임을 눈치 챈 직원 B 씨의 대처로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용의자 A 씨는 검거되기 며칠 전에도 우체국 몇 곳을 방문해 계좌개설 및 전자금융 약정을 시도했지만, 우체국에서 거절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A 씨의 수상한 행동은 곧바로 우정청 금융검사팀에 알려졌고,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 사기의심계좌로 의심되면서 A씨에 관련된 CCTV영상자료 및 관련내용이 대구경북지역의 모든 우체국에 전파됐다.
 
이날 대구신암동우체국을 찾은 용의자는 이러한 수상한 행동을 눈치 챈 우체국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현장에서 검거됐다. 특히 B 씨는 용의자를 단번에 알아보고 다른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 우정청 금융검사팀에 보고하고 경찰이 출동할 동안 고객 확인 절차 등으로 시간을 지체하는 등 기지를 발휘했다. 현재 용의자 A씨는 범죄사실과 관련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시민들은 “은행 업무라는 것이 바쁘기 그지없는 일이지만, 긴장과 적절한 대처 방법 등을 항상 숙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믿음이 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경북지방우정청 금융검사팀은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되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전화금융사기가 빈번할 것으로 보고 9월부터 “찾아가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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