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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박물관 관람 이젠 스마트 시대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스마트 어플로 관람 문화 새로 이끌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4/17 [08:04]

박물관 관람 이젠 스마트 시대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스마트 어플로 관람 문화 새로 이끌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4/17 [08:04]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에 초등학생 30여명이 방문했다. 두 사람이 한조를 이룬 이들은 곧 스마트 기기(아이패드)를 들고 박물관 곳곳을 누비더니 무언가를 열심히 수행하고 다녔다. 알고 보니 앱에서 전달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중이었다.

앱에는 퀴즈도 들어있고, 숨은 그림 같은 프로그램도 있었다. 학생들은 부여된 미션 ‘관람예절 OX퀴즈’와 ‘토기문양 숨은 이야기 알아보기’, ‘전통문양 도자기 찾아 인증샷 찍기’, ‘조선시대 민화 틀린그림 찾기’, ‘변화 고분 십이지 동물 찾기’ 등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  앱에서 부여해 준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하양초 학생들

참가한 학생들은 박물관 관람이 지루한 줄로만 알았다가 신나고 재미있는 곳이란 새로운 사실에 즐거워했다.

박물관의 관람 문화가 이처럼 다양성을 띠면서 이와 관련한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구대학교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한 ‘2014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박문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초.중학생들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이들이 창조경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목적을 두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국의 80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전시 교육은 22곳에서만 진행되고, 경북 지역에서는 대구대 중앙박물관이 유일하다. 특히 대구대 산학협력단 소속 창업팀 ‘샘트리(대표 김바름)’가 중앙박물관 프로그램에 맞게 앱을 자제 개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된다. 참여인원은 20명 내외를 기준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예약받는다. 누적 관람객 1,500명에 한해 차량도 지원되고,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가족 단위 또는 개인 참여도 가능하다.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이 스마트기기 어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미션수행 방식의 체험교육으로 지역 초등생 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조 대구대 중앙박물관장은 “이번 사업은 유물 관람을 통한 수동적인 역사교육이 아니라 최신 스마트 기기를 접목해 학생들의 참여와 재미,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박물관은 재미없는 곳’이란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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