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바가지 요금 안쓰려면...
경주시 피서지 바가지 요금 근절 위한 단속 및 캠페인 전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8/01 [16:20]
"피서지에서 바가지요금을 쓰지 않으려면 인증된 착한 가격 업소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주시청 관계자의 말이다.
경주시가 관내 일부 피서지에서 성행하는 바가지 요금관련, 물가안정 및 바가지 요금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 경주시는 일부 지역에서 여름 한 철 장사를 위해 피서 온 관광객들에 자릿세를 징수하는 등의 부당한 상행위를 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들 지역에 대한 단속에 나서는 한편, 관내 주요 해수욕장 등지를 찾아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촌과 봉길,관성 일대 해수욕장과 산내면 일대의 동창천 등 피서 인파가 많이 붐비는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특히 이 지역으로 피서온 관광객들에게는 경주시가 인증한 착한 가격 업소 등을 이용해 바가지를 쓰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주시는 물론, 지역 상인회와 주민, 소비자단체(YMCA), 물가모니터 요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상락 경제진흥과 과장은 “경주로 피서 오는 모든 분들이 부당요금, 자릿세 징수 등 불공정한 상행위가 없는 공정하고 깨끗한 도시라는 이미지가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활동을 펼치겠다”며 올바른 피서문화 정착에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