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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정세균, 이완구 놓고 문재인과 입장차

이완구 총리 내정자 무리없는 사람 & 국민 소통 어려운 사람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1/26 [02:38]

정세균, 이완구 놓고 문재인과 입장차

이완구 총리 내정자 무리없는 사람 & 국민 소통 어려운 사람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1/26 [02:38]

새누리당 이완구 전 원내대표의 총리 내정을 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부 온도차가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25일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문재인 의원은 이날 저녁 언론사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완구 총리 내정자에 대한 반감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문후보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를 ‘예쓰맨’으로 표현하면서 “반대 50% 를 대표할 수 없는 후보자는 야당과의 소통은 몰라도 국민소통은 어려울 것”이라며 "총리 권한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들의 병역 등과 관련한 야권의 검증 과정과 관련해서는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    

이에 반해 낮에 기자들과 만났던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는 이완구 내정자에 대해 부정적 입장보다는 “반대를 할 수 없는 후보“라며 청문회 통과를 암시했다.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를 맡아 나름 야당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했고, 인간적 성향등을 볼 때 큰 결격사유가 없다는 뜻으로 풀이됐다.

 

정 전 대표는 또 정동영 전 고문의 탈당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는 “새정연이 지금의 원심력과 같은 힘에 흩어지기보다는 새 대표를 중심으로 당의 기능이 작용한다면 당을 탈당해 그쪽으로 갈 사람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당이 그런 역할을 해내지 못하면 (탈당사태) 가능성은 있을 수도 있다. 지금부터 문제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그쪽은 전혀 경쟁력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박근혜 정권에 대해서는 “경험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했다. 덧붙여 “누가 뭐래도 선진국이 되기 전까지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서민의 아픔도 경험해보고, 두루두루 경험을 해 본 사람이 서민에게 와닿는 정책 등을 할 수 있다. 그러지 않고는 아무리 좋은 정책을 가져다 써도 국민들에게는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음 총선 석패율제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치와 입장을 나타냈다. 정 전 대표는 “석패율제는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얼마전 도입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새누리와 협력하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석패율제 도입이 실패로 돌아가더라도 지역별로 비례대표를 배정해 대구경북권에서 현역 국회의원을 배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부겸 의원에 대해서는 특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양보하다 두 사람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됐다. 그는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의 빚을 대구 시민들이 갚아줘야 한다”며 김부겸 의원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말미에 그는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에게는 헌법상 부여된 권한과 책임이 많다”면서 “대부분의 국무총리들이 그 권한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자리를 떴는데, 그 권한과 책임을 다해야 국가가 제대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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