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업그레이드 된 축제의 장
대구경북지역의 패션사업, 해외 전시회 유치,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연계 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3/12 [11:46]
대구시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센터에서 개최된 ‘2015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이하 직패전)’이 지난 11일 오후 김건이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끝으로 성료했다.
지난 11일 열린 직패전은 총 5회의 패션쇼로 구성되었는데, 하루 동안 약 35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대구의 전통의 패션 문화축제임을 실감케 했다.
이 날 열린 직패전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다섯 개의 패션업체(최복호, 영도벨벳, 이노센스, 메지스, 앙디올)가 다양한 컨셉의 패션 작품이 화려하게 선을 보였다.
직패전에 참가한 패션 및 소재업체들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상해의 국제 의류 및 악세서리 전시회 ‘CHIC 2015’에서도 전시 및 바잉쇼로 참가가 예정되어 있어 여느 해보다도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우리 패션 산업의 해외 교류와 판로 확대 등에 특히 주력한 이번 ‘2015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취지 뿐 아니라 성과 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이후 이러한 국제적인 프로그램이 꾸준히 개발되고 실행된다면 해외에서도 더욱 크게 각광받는 패션 축제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