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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안재철기자= 오늘 오전 11시 4분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복합 환승 센터 신축 공사장 지하 6층에서 콘크리트 공사를 하다가 바닥이 일부 무너졌다.
이 사고로 근로자 12명이 7m 아래 지하 7층으로 떨어져 7명이 크게 다치고, 5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파티마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사고는 지하 6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에 두께 20㎝ 정도인 바닥이 콘크리트 하중을 못 이겨 비스듬하게 기울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피해자가 더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12명 외에 추가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시공사와 소방당국은 안전 상 이유를 들어 사고가 난 공사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코레일 측은 이 사고로 동대구역을 지나는 열차는 6분에서 10분가량 연착하고 있지만 상·하행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행사인 신세계 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2014년 2월부터 복합환승센터 공사를 시작했고 현재 공정률은 28%다. 2016년 말까지 모두 3만 6천여㎡ 땅에 지하 7층·지상 9층 규모로 복합 환승 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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