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신기한 유네스코문화유산 가위그림 젠즈(剪纸)

중국 대표적 전통공예 젠즈 매력에 참관인들 극찬 이어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9/14 [17:23]

신기한 유네스코문화유산 가위그림 젠즈(剪纸)

중국 대표적 전통공예 젠즈 매력에 참관인들 극찬 이어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9/14 [17:23]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6세기경에 시작되어 유네스코문화유산에 등재된 중국의 전통 종이 공예 젠즈(剪纸). ‘젠즈’는 한(漢)나라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중국의 민간 전통으로 얇은 종이를 이용해 사람이나 동물모양 등 그림을 그린 후 가위로 돌려가며 하나로 연결되게 오려내는 예술이다.
 
종이를 오려내는 작업에는 정교함이 요구되며 가위나 조각칼을 다루는 솜씨가 작품의 완성도와 직결된다. 중국인들은 이를 집 문에 붙여 액을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우리 식의 부적으로 활용한다.
▲ 중국의 전통종이 공예 젠즈 작가인 곽극락 씨가 실크로드경주 2015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이성현 기자

 ‘실크로드경주 2015’에 서안시 대표로 참가한 곽극락(53세) 씨가 있다. 그는 섬서성 비물질문화유산 민간예술가로, 2011년 서안시 최초 전지경기에서 최고 전통 전지 전통상을 수상한 젠즈(剪纸) 작가로 유명하다.

그가 ‘실크로드경주 2015’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와 함께 가위그림 체험을 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놀라움을 표한다. 요리조리 뚝딱뚝딱 5분 안에 물감과 붓 없이 가위로 자신의 모습을 담은 그림을 만들어내는 신기함은 아이들과 어른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젠즈(剪纸)는 서안시가 집중 육성하는 예술 장르로, 이 협회의 회장을 시진핑 주석의 부친 시중쉰(習仲勛·1913∼2002) 전 부총리가 맡아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에게 살짝 물었다. 젠즈의 매력이 무엇이냐고.그러자 그는 “중국 전통의 인물, 동물, 자연 형상을 가위로 오려 생활예술작품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고, 실크로드경주 2015를 통해 실크로드 국제페스티벌의 쌍두마차인 경주와 서안의 중한문화교류 활성화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가을의 경주, 역사의 경주, 그리고 미래가 펼쳐진 경주에서 젠즈의 매력에 빠져봐도 좋을 듯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