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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주 엑스포 "터키가 진짜로 왔다"

터키 측 관계 실무자 26일부터 입국 성공적 행사위해 경주시 경북도와 협력체제 가동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8/27 [16:18]

경주 엑스포 "터키가 진짜로 왔다"

터키 측 관계 실무자 26일부터 입국 성공적 행사위해 경주시 경북도와 협력체제 가동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8/27 [16:18]

‘이스탄불 in 경주 2014’ 개막이 다가오면서 터키측 실무진들도 속속 입국하고 있다. 26일 1차 실무진이 입국한 데 이어 27일에는 경주 실내체육관 내 사무국을 개소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1차 실무진은 에필올루(SALİH EFİLOĞLU) 문화사회국 연극국장을 비롯, 오메르 알탄(ÖMER ALTAN) 문화사회국 부국장, 에게멘 굑교즈 (EGEMEN GÖKGÖZ) 의전담당 등 모두 9명으로, 이들은 ‘이스탄불 in 경주 2014’ 추진을 위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한국에 파견됐다.
▲ 이스탄불 1차 실무진이 27일 사무국 개소식과 함께 본격 지원에 나섰다.     © 이성현 기자

이들은 짧은 기간이지만 주어진 시간 동안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한국 측과 업무 분담 및 협조를 통해 행사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살리 에필올루 연극국장은 “이스탄불 in 경주는 이스탄불이 사상 처음 해외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축제로 터키의 문화․예술․생활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 인 만큼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의 성공을 위해서는 한국과 터키 측의 빈틈없는 준비와 업무 협조가 관건인만큼, 양측은 공연과 무대 및 각종 시설물 설치, 의전, 온․오프라인 홍보와 관람객 유치, 안전과 자원봉사자 모집, 주차 및 청소 등 행사 업무 전반에 걸쳐 손발을 맞추고 있다.  

이스탄불시는 이번 행사가 터키 문화를 집약해 표현하는 만큼 시설물 하나하나에서 부터 전시, 공연물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식이 이루어질 메인 무대는 15세기~19세기 오스만제국 황제의 거쳐였던 ‘톱카프 궁전’의 정문을 모티브로 짓는다. 개막식이 진행되는 저녁 시간 조명이 들어오면 왕궁의 문을 본 딴 무대는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터키 최대 전통시장의 축소판인 ‘그랜드 바자르’와 ‘이스탄불 홍보관’은 이스탄불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보여 줄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경북도와 경주시도 이번 행사의 위상을 ‘지방이 주도하는 국제간 문화교류의 새로운 모델’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 측은 이스탄불 실무진에 사무공간을 제공한데 이어 행사 기간 종합상황실과 행사 안내 공간 등을 마련해 행사의 주최 측인 이스탄불시가 각종 업무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참석 인사의 의전, 언론 홍보, 날짜별․시간별 프로그램 관리, 안전 등 어느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두 나라의 수준 높은 공연도 볼만하다. 터키측은 경주 시내를 행진하면서 중세 오스만 군악대 ‘메흐테르’ 퍼레이드와 세계적인 클라리넷 연주자 ‘세르칸 차으르’ 공연, 이스탄불이 자랑하는 ‘켄트 오케스트라’, 전통과 현대무용, 연극 등 결코 놓칠 수 없는 고품격 문화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도 터키, 중국, 몽골 등 5개국 대표 전통악기 연주가들이 협연을 펼치는 ‘실크로드 소리길’, ‘김덕수 사물놀이’, ‘이영희 한복 패션쇼’ 등 명품 행사가 그것들. ‘시군 문화교류의 날’에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도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영석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이스탄불 in 경주는 문명의 용광로 이스탄불 문화의 진수를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문화축전인 만큼 수준 높은 행사로 이끌기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탄불 in 경주 2014’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터키문화의 향연. 지난해 경북도와 경주시가 터키에서 개최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을 성공을 거울삼아 이스탄불시가 주최하는 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외 문화축제다. 이스탄불시가 300여 명의 문화예술인과 12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최하고 경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입장료가 없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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