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천만 관광객 시대…선진 교통안전 문화 구축올해 교통사망사고 53건 지난해 63건 대비 10명에 17% 감소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2천만 관광객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를 교통사고 줄이기 원년으로 삼고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관광도시를 만들기위해 ‘경주시 교통사고 줄이기 5개년 계획’을 수립해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정비,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교통편의 시설 확충 등 안전한 관광도시 구축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경주경찰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주시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경주지대 등 각계각층의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T/F팀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는 전 지역 교통요충지에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7천여명이 참여해 경주역, 감포 육거리, 건천 농협 앞 네거리, 중앙시장 네거리, 불국·안강 등 전통시장 장날에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캠페인을 펼쳐왔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 원천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차로, 횡단보도 등 주요 취약시설과 노후 도로 표지판, 도로시설물 등을 정비하는 등 구조적인 안전조치를 했다.
또한 올 7월에는 최적의 버스정보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경주시 교통정보센터를 개소했다.
추가로 총 222억 원의 예산으로 주요 교차로, 도로에 CCTV 23기, DSRC(교통정보 수집장치) 20기, VMS(도로 전광판) 7기 설치, 교통신호제어기 ITS 구축, 승강장 100개소에 BIS 단말기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더 확충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의 교통사고 줄이기에 역점을 둔 결과 지난해 교통사망사고 63건에 비해 올해는 53건으로 10건에 약 17%가 감소됐다.
내년에도 8억 여 원을 들여 동국대 입구 회전교차로 설치, 현곡초 어린이보호구역과 경주교 남단 교통사고 잦은 곳 시설개선, 경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일대 장애인보호구역 정비, 시가지 및 야간 취약지대 횡단보도 투광등을 설치해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 한다.
아울러 현곡 상구~효현~외동 간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서면 서오~천촌 간도로개설로 산업도로 교통사고를 대폭 줄이고 배반네거리~보문교간 도로 확장, 유림대교 가설, 서천강변 개설로 주말, 관광시즌, 출·퇴근 등 만성적인 교통체증 구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은 물론 교통 취약지 시설물 정비, 교통편의 시설 확충, 국도대체 우회도로 착공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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