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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유승민, "특수활동비 특검 추진 반대"

"물타기 위한 특검 반대 자유한국당은 통합 대상 아냐"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1/28 [17:55]

유승민, "특수활동비 특검 추진 반대"

"물타기 위한 특검 반대 자유한국당은 통합 대상 아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1/28 [17:55]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바른 정당 유승민 대표가 국정원의 특수활동비와 관련한 특검 추진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28일 “당 내부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겠지만 내 개인적 생각은 특검 추진을 반대한다”면서 “현재 문제가 된 특활비는 진술과 팩트가 있는 것이지만 아무거나 뒤지면서 캐내는 것은 반대한다. 노무현 김대중 정부의 특수활동비 불법이 나왔다면 모를까, 지금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물타기 특검은 반대한다”고 거듭 밝혔다.

 

▲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 이성현 기자

 

유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28일 대구 방문에서 나왔다. 당 대표를 맡은 이후 처음 대구를 찾아서인지 이날 바른정당 대구시당에는 지지자 및 대구시당 당원 수 백명이 모였다.
 
유 대표는 당원들과 만나기 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국민의 당 과의 통합 및 연대 과정, 한국당으로 돌아간 의원들에 대한 소회,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인재영입, 대구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 및 국정원 특활비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유 대표는 “33명에서 11명밖에 남지 않았지만 한국정치의 개혁 보수, 건전한 보수의 불씨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그리고, “남아 있는 사람들의 결기는 갈수록 더욱 단단해 지고 있다“면서 “당이 가장 어려울 때 당 대표를 맡게 됐지만 오직 건전한 보수와 한국정치의 미래를 살려 내는데 내 정치생명을 걸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 당과의 연대 및 통합 상황에 대한 보고에서 유 대표는 “통합으로 가기까지는 아직 논의해야 할 것이 많다. 지금은 정책 연대에 뜻을 같이했을 뿐” 이라며 “정책 연대의 첫 작업은 예산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실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정부의 공무원 증원 예산 등이 걸려 있는 예산안을 수정하지 않고 고집할 경우, 연대를 통해 부결시킬 것에 대한 중지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8 지방선거 전 지역 후보 내겠다

 

유 대표는 내년 있을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 전 지역에 후보를 내는 것이 목표이고, 승리를 염두에 두고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자신이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이 되어 인재를 물색할 것이며, 지방선거를 통해 바른정당의 뿌리가 확실히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금의 한국당과 홍 대표가 지역을 대표하는 보수 정치 세력이 될 수는 없다고도 했다.

 

▲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와 기자들의 간담회 장면     © 이성현 기자

 

지역 출신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중앙 역할이 미진하다는 지적과 함께 당은 다르더라도 이들과 협조하며 지역 현안을 챙겨나갈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 당은 다르지만 그들과는 호형호제 하는 사이 아닌가.

 

여당에는 김부겸 장관과 홍의락 의원이 있고. 한국당엔 윤제옥 김상훈, 곽대훈, 정태옥, 추경호, 곽상도,정종섭, 주호영, 의원 등이 있다 조원진 의원도 있는데 이분들이 바른정당에 와서 함께 일했으면 좋겠지만,(웃음)...지역 위한 일이라면 반드시 함께 챙기도록 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다만 유 대표는 한국당과의 정책 연대 및 통합에 대해서는 “아무런 희망과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눈살 찌푸리게 막말이나 하고, 부패 사건들을 보면서 저런 자유한국당이라면 통합 대상 될 수없다고 느낀다”며 “한국당이 보수와 지역의 대표 정당이 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당을 떠난 주호영 의원에 대해서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정치인은 자기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나도 인간인데 개인적으론 섭섭하다. 그렇지만 당을 떠난 이들을 비난할 여유도 없다. 바른 정당은 지금 사는데 너무 바쁘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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