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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대구경북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동남권 신국제공항 대구경북 포럼’이 '신국제공항 최적입지는 어디인가'를 주제로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와함께 추진위원회의 발대식과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그동안 부산을 자극하지 않으려 자제했던 행보에서 벗어나 적극모드로 전환한다.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영남권 발전의 미래가 달려있는 핵심시설인 신국제공항이 하남(밀양시)에 건설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지역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가덕도를 후보지로 선정받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부산을 자극하지 않으며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정치적 분란과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입지선정위원회를 상대로 하는 조용한 홍보를 펼쳐왔으나 부산시가 가덕도를 신공항 최적지로 주장하고 만약 가덕도가 안되면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해 국제공항을 건설하겠다고 나서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문찬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이상천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한구 국회의원, 이철우 국회의원,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최영우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하남 신국제공항 건설을 성공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구경북 포럼은 4일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9월 중으로 예정된 동남권 신공항 최적입지 선정을 두고 “대구경북과 울산·경남이 밀양을 최적지로 보고 있는데 오직 부산만이 가덕도를 고집해 자칫 신공항 건설중단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부산의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대구경북으로서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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