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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포스코 신제강 공사 계속돼야”

韓 경북도당 이인기 위원장 국무총리실장 만나 강력 요구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8/26 [22:05]

“포스코 신제강 공사 계속돼야”

韓 경북도당 이인기 위원장 국무총리실장 만나 강력 요구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08/26 [22:05]
 
포스코신제강 공장 문제가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포항지역의 경제 관련 관계자와 노동자,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지만  국방부와 정부는 여전히 원칙만을 강조하고 있다. 

▲ 26일 이인기 경북도당이 임채민 실장을 찾아 포항 포스코신제강 공사에 대해 지역민들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이런가운데 한나라당 이인기 경북도당위원장이 26일 국무총리실 임채민 실장과 만나 "경북 포항 포스코 신제강공장의 건설은 계속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포스코 신제강공장 건설의 중단으로 연간 4천600억원의 기회손실 비용 발생은 물론 지역민이 큰 희망을 걸었던 43만 7천개의 일자리 상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라도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도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최우선 정책은 고용창출과 경기회복”이라면서 “총리실을 중심으로 국방부와 국토해양부, 해군6전단 등 관계기관은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고려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고도제한 완화’ 및 ‘비행안전장치 보강’ 등의 상생방안을 조속히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당 관계자는 특히 “서울 잠실의 제2 롯데월드에 대해서는 군 비행장의 활주로를 바꾸면서까지 허용해준 군 당국의 선례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서울은 되고 포항은 안 된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1년여간 공사중단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2백여개에 달하는 기계설비 장비업체 및 전문건설 업체의 연쇄 도산과 5천여명의 건설노동자가 실직의 위기에 봉착했으며, 납품지연에 따라 설비회사 126개사, 시공사 64개사가 부도위기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포스코 신제강 공장과 연계한 스테인레스 공장 합리화, 선제공장, 파이넥스 공장 증설 등 2조4천억원 규모의 후속사업도 연쇄적으로 늦어져 국내 철강업계의 국제 경쟁력 저하요인이 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공사의 종료 시점이 되면 2만 명의 건설노동자가 실업자로 내몰릴 상황에 처해 있다.

이날 이인기 위원장의 방문에 임채민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포항지역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보다 합리적인 방향으로의 해결을 위해 현재 관련 전문가들을 통해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는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보다 앞서 포항이 지역구인 이상득 의원은 지역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결과를 뻔히 알고서도 제대로된 행정처리를 하지 못한 포항시를 크게 꾸짖으면서도 "장기적으로 정부가 고도제한 등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지역에서는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포항과 인근 지역의 국회의원 및 광역,시의원들이 중심이 돼 고도제한완화와 국방부의 입장을 유회시켜 나갈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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