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인기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청원경찰법 입법 로비 의혹 관련 여야 현역의원 12명 정치적 파장 예고
청원경찰법 입법 관련, 로비 의혹을 받고있는 이인기(고령ㆍ성주ㆍ칠곡) 의원 사무실에 대해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을 벌여 지역 정가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의원측은 말을 아끼고 있지만 6~7일 중국 톈진에서 개최되는 제21차 국제의원기구(GLOBE) 베이징 의원포럼에 한국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참가하기로 계획된 중에 돌발적으로 이뤄진 검찰 압수수색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청목회 회원들로부터 1천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단 법적인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국민감정에서는 자칫 비난을 받을 소지가 있다고 보고 사태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민주당은 검찰의 압수수색을 ‘정치말살’이란 격한 용어를 동원해 검찰을 비난하고 나서는 등 당장 적지 않은 정치적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청원경찰들의 이익단체인 청목회는 자신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통과시키려 국회 행안위와 법사위 소속 여야의원들에게 회원들 명의로 소액 후원금을 집중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청목회 회장 등 3명이 구속된 상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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