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최대 노동현안으로 떠올랐던 대구시립 시지노인전문병원 분규사태가 106일만에 협상을 통해 해결됐다. 노사는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회의실에서 수차에 걸쳐 교섭과 정회를 반복하는 등 장장 36시간의 마라톤협상 끝에, 11일 오전 2시께 양측이 합의했다. 노조는 그동안 노조파괴의 주범이라며 강력하게 요구했던 행정부원장 퇴진을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 대신 체불임금 해결과 민형사상 고소·고발 취소, 노조원의 징계최소화 등을 일괄 타결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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