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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김범일 시장, “시민은 甲, 공무원은 乙”

‘갑을 논란 화살 공직 노리기 전에 감동 행정’ 강조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6/03 [14:01]

김범일 시장, “시민은 甲, 공무원은 乙”

‘갑을 논란 화살 공직 노리기 전에 감동 행정’ 강조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06/03 [14:01]
김범일 대구시장은 3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무원은 ‘을’이라는 각오로 감동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범일 대구시장     ©정창오 기자
김 시장은 “요즈음 갑을 얘기가 많이 나온다. 힘 있는 자 힘없는 자가 회자가 많이 됐다”며 “원래 갑을의 어원은 공무원과 민원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제는 화살이 공직 쪽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특히 “공무원이 공사․공단과 구청․군청, 혹은 동사무소, 보조금을 지급받는 법인을 한 식구라고 여기면서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에 뱉은 말 한 마디가 상처가 되고 갑의 횡포로 받아 들 일 수 있다”며 “친절하게 대하고 땀 흘려 해결해 주는 감동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또 앞산순환도로 진입도로 빔 추락과 관련해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사고가 났을 때 은폐하거나 왜곡한다면 수십 배 더 당하게 되어 있다”며 “투명한 현대사회는 비밀은 있을 수 없다. 불의의 사고가 났을 때 보고체계를 신속하게 하고 하나도 남김없이 솔직하게 공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곧 다가올 국가산업단지 기공식과 관련해 “대구가 지역에 산업단지가 없던 큰 장애물이 속 시원하게 해결될 것”이라며 “이제는 부지에 알짜배기 기업과 첨단기업 등 알맹이를 알차게 채우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모아 나갈 때”라며 공직자의 분발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6월이 호국 보훈의 달이라고 강조하면서 “다른 나라는 국가유공자, 제대군인 등에게 예우가 엄청나지만, 우리나라는 국가유공자에게 관심을 적게 갖는 나라”라며 “한 달 간만이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몸을 던진 순국선열, 애국지사,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올해는 무더위가 길어지고 전력 생산은 낮아 여름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절기 에너지 대책에 공무원이 앞장서고 기업과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특히, 시민들이 무더위에 잘 견디고 날 수 있도록 강수욕장 등의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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