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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내년 국비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범일 시장은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반영을 위해 12일 세종시에서 기획재정부 방문규 예산실장 및 심의관들과 면담을 하고 14일에는 청와대 조윤동 경제수석 및 비서관들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국비확보에 직접 나서고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는 7월부터 9월 초까지 정부예산안 심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중에는 내년도 예산안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김범일 시장, 채홍호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대구시 주요 간부들은 12일 기획재정부 방문규 예산실장 및 심의관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이 반드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한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물산업 육성분야에 물산업클러스터 구축(75억 원), 세계물포럼 지원시설 보강(49억 원), 지역 SOC 분야에 안심~지천~성서 외곽순환도로 건설(1,000억 원), 도시철도 1호선 서편연장(401억 원), 수성의료지구 간선도로 건설(180억 원) 등이다. 또 신성장동력 R&D 분야에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474억 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486억 원), 지능형 그린카 파워트레인 부품개발(170억 원), 지능형자동차 상용화 연구기반 구축(289억 원), 한국뇌연구원 건립(356억 원), SW융합기술 고도화사업(184억 원), 바이오화학 2.0(200억 원) 등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14일 청와대도 방문해 조원동 경제수석 및 청와대 비서관과 면담을 갖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물산업 클러스터 및 첨단의료허브 구축,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간부들은 올해 초부터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수시 방문과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를 통해 국비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왔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한 막바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내년도 국비확보는 어느 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통해 지역 주요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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