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북도당 새 선장 박창호 씨
5일간 진행된 투표서 전체 90%대 찬성으로 신임위원장에 피선 당명은 정의당으로 변경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07/22 [09:35]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진보정의당 경북도당 당직선거에서 박창호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투표율은 41%였으며, 이 가운데 박 당선자의 득표율(찬성률)은 90.41%였다.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창호 신임 경북도당위원장은 진보정치연합 포항지부장과 포항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진보정의당 전국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공약에서 그는 “경북지역 각 지역위원회의 안착과 지방선거에서의 의미 있는 지방의원의석 확보, 그리고 패권주의 세력을 제외한 모든 진보세력의 연대연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위원장 선출에서는 양경자, 김형락 후보가, 전국위원에는 엄정애 후보가 각각 당선된 것을 비롯, 중앙대의원 6명, 지역대의원 5명도 당선됐다.
한편, 진보정의당은 지난 7월21일부터 당명개정총투표에 의해 정의당으로 당명이 개정됨과 동시에 대표도 천호선 체제로 옷을 갈아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