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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정의당 기호 4번에 숨은 기막힌 묘수

정당순번 4번 정의당, 후보 없는 지역서도 지지율 상승에 긍정적 영향?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5/19 [21:14]

정의당 기호 4번에 숨은 기막힌 묘수

정당순번 4번 정의당, 후보 없는 지역서도 지지율 상승에 긍정적 영향?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5/19 [21:14]


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 후보가 6.4지방선거에서 4번 후보로 나서는 이들과의 기호 연대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후보는 19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호 1번인 새누리당에 이어 기호 4번 후보들이 대거 출마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1번과 4번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4번은 통일기호로 정해지지 않은 숫자다. 1번이 새누리당,2번이 새정치민주연합, 그리고 3번 통합진보당에 이어 후보가 있을시 4번은 정의당이 자동으로 순번을 배정받는다. 이는 정의당이 후보를 내지 못할 경우 자동적으로 교섭단체를 확보하지 못했거나 특정 지지율을 받지 못한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들이 4번을 배정받는다는 의미다. 경북지역에서는 이번 선거에 4번 등번호를 달고 출전하는 후보가 모두 155명이나 된다. 이중 정의당 후보는 7명이다.


박 후보는 “새누리당의 일당 독점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경북도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호 4번 후보들의 연대를 조만간 제안할 것”임을 밝혔다. 그러나 연대 대상은 녹색당과 노동당 지역후보들과 무소속으로 출마한 농민후보 및 시민후보, 새누리당 일당독점을 반대하는 진보적 무소속 후보로 제한을 두었다. 새누리당 성향을 지닌 무소속은 연대 대상에 배제됐다.

정의당 측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같은 4번 효과로 정의당 지지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고 있지만, 정치권은 진보정당의 부호 단일화가 논의되지 않는 상황에서 연대만으로 정당 지지도를 끌어올리는 것은 계산 착오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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