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시민회관, 화려한 클래식 잔치로 문을 열다!’

아시아오케스트라페스티벌 29일 개막

황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3/11/26 [10:32]

‘대구시민회관, 화려한 클래식 잔치로 문을 열다!’

아시아오케스트라페스티벌 29일 개막
황지현 기자 | 입력 : 2013/11/26 [10:32]
대구시민회관이 3년간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9일 ‘아시아오케스트라페스티벌’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콘서트 전문홀로 변모한 대구시민회관은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그랜드 콘서트홀(1천284석)을 비롯해 챔버홀(248석), 전시실, 상주예술단체(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합창단) 연습실,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췄다. 

대구시민회관은 1975년 건립, 한국을 대표하는 대구출신의 건축가 김인호 선생의 작품으로
5개의 기둥과 한국 전통 건축의 부드러운 처마곡선의 미를 흩트리지 않고 골조를 그대로 살려 리노베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지휘자 곽승의
 
특히 대구시민회관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그랜드 콘서트홀은 최고 수준의 음향시설을 갖춘직사각형의 슈박스 형태로 만들어져 부채꼴 형태의 다목적홀과 달리 관객과 연주자의 거리를 좁혀 시각적, 청각적 생동감과 고른 음질을 자랑했다.

또한 건물 옆으로 지나가는 기차 소음이 문제가 됐던 클래식 전용홀은 최신 기술 도입으로 소음 문제를 해결했다.

대구시민회관의 달라진 모습과 그랜드 콘서트홀의 성능은 오는 29일부터 2014년 1월25일까지 58일간 펼쳐지는 ‘아시아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중국국가교향악단,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만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비롯한 KBS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경상북도립교향악단 등 전국 7개 교향악단이 참여한다.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대구에 초청해 벌이는 이날 축제의 화려한 개막은 대구시민회관의 상주예술단체인 대구시립교향악단이 문을 열 예정으로, 대구시립교향악단은 내년이면 창단 50주년을 맞는 제400회 정기연주회 이기도 하다.

▲   대구시립합창단
 
이번 페스티벌의 첫 공연답게 마에스트로 곽승의 지휘로 트럼펫 팡파르가 힘차게 울려 퍼지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로시니 최후의 오페라 ‘윌리엄 텔’의 서곡에 이어, 이날 전반부의 마지막은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중 제9곡 ‘닭다리 위의 오두막, 제10곡 ‘키예프의 큰 성문’이 장식 할 계획이다.

특히 후반부에는 그랜드 콘서트홀의 우수한 음향을 극대화 하는 무대들이 준비됐다. 그 중 첫 곡으로 우리나라 작곡가 안익태의 교향적 환상곡 ‘한국’중 일부가 연주되고, 피날레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D단조, Op.125 ‘합창’ 중 4악장으로 장식한다. 

독창자로는 소프라노 이윤경,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테너 하석배, 베이스 노운병이 출연하며 국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포항시립합창단까지 150여명의 합창까지 가세해 약 250여명의 연주자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룸으로써 콘서트 전문홀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아시아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아시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의 수준 높은 음악성과 콘서트 전문홀로 다시 태어난 대구시민회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재개관 후에는 지역 대표 콘서트 전문홀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아시아오케스트라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앞서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는 저녁 7시부터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 국회의원, 시의원, 일반시민 등이참석한 가운데 개관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