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가격 지나달에 이어 11월도 0.1%하락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아파트 월세 전국 평균 계속 하락 불구 대구 등 지방은 보합세 유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12/03 [13:18]
임대인들의 월세 선호에 따른 월세 가격이 지나달에 이어 11월에도 0.1%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원장:권진봉)에 따르면 전국 8개 시도의 월세 가격은 수도권은 하락, 지방은 보합세를 나타내면서 8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도 0.9%하락했다.
그러나 아파트의 경우, 교통과 주거환경이 우수한 일부지역의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월세가격은 2개월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고, 대구를 비롯한 지방이 보합을 이끌었다. 아파트를 제외한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의 경우 0.3%하락했고, 단독과 오피스텔도 0.1%하락했다.
월세가격은 8개 시.도 기군 0.81%로 전월 대비 0.01%p 하락했으며, 수도권 0.80%, 서울 0.76%을 비롯해 인천, 광주, 울산(0.89%)이 가장 높고 서울 강남(11개구, 0.74%)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