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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 새누리당 박영문 국회의원 예비후보(경북 상주시)가 30일 긴급기자회견을갖고 선거구 획정 협상 불발에대해 “19대 국회의원 기득권 지키기 꼼수”라고 힐난했다.
그는 “무려 8번의 협상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성과가 없는 것은 판이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손해보는 장사는 절대로 못한다는 여야의 버티기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겪게 될 엄청난 혼란과 피해는 국민들과 정치신인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정치권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선관위의 예비후보 선거운동 단속 유보에 대해서는 임시방편적 조치일 뿐이라고 평가하고는 “정치신인에 비해 현역 국회의원들은 시험범위를 정하는 역할도 하고, 예상문제까지 가지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데 이것이 과연 공정한 경쟁이냐”고 반문했다. 특히, 그는 상주가 인구 하한선에 미치지 못해 단독선거구가 되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표시한 그는 “지난 선거에서 상주시 인구증가 정책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정치인들은 임기 내 어떤 정책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추진했는지 시민들께 보고드리고, 작금의 상황에 대해 뼈저린 반성과 성찰,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앞서 14일 출마기자회견 당시 상주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만들기 위해 상주지역 후보들의 단일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진척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세 후보가 만난 자리에서 단일화의 대원칙에 대해 공감하고, 22일부터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면서도 모 후보의 복당문제로 아직까지 전혀 진척이 없다. 대의를 위해 추진하고자 했던 단일화 논의가 불투명한 지금, 단일화에만 상주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 상주 시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기 위해 끝까지 완주할 것”임을 밝히며 사실상 단일화 무산을 선포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북 상주 함창 출신으로 함창초·중, 서울 중동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거쳐 KBS에 스포츠기자로 입사했다. 후에 KBS 보도본부 스포츠국장, KBS 대구방송총국 총국장, KBS N 감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KBS미디어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15일 새누리당 상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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