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 김장김치 1천500박스 전달
아름다운 나눔! 2016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11/24 [15:21]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가 24일 경주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아름다운 나눔! 2016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내외를 비롯해 박승직 시의장, 도·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600여명이 참석해 6천여 포기의 김장을 담궜다.
| ▲ 경주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 김장담가주기 행사 모습 © 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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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치고 있는 경주시새마을회는 매년 휴경지에 직접 경작한 배추로 김장을 담그는데 올해는 잦은 비로 작황상태가 좋지 않아 새마을지도자들이 개인적으로 경작한 배추를 시세보다 싼 가격에 구입해 지난 20일부터 정성껏 다듬고 절여 준비를 마친 후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하게 되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약 1천500박스는 차상위계층과 장애인, 홀몸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1천2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과 50여 개소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타, 새터민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 경주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 김장담가주기 행사 모습 © 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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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담그기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은 “몸은 조금 힘들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마음은 정말 행복하고 뿌듯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늘 시민과 함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경주시새마을회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