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고용노동청(청장 이태희)은 2월 6일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위탁관리업체인 동우씨엠(주)을 방문하여 일자리 안정자금 설명과 더불어 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동우씨엠(주)이 위탁관리하고 있는 대구지역 70개 아파트단지에서 총 494명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서를 작성하였고,나머지 아파트 단지들(160여개 700여명)도 곧 신청할 전망이다.
이태희 청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현장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이 있으나, 동우씨엠(주)의 사례를 통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조기 활용하여 공동주택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이 향상되고, 이들의 고용안정과 더불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어 지역사회의 상생협력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대구고용노동청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