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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원희룡 제주지사, T·K서 대권 시동

"내년 4월 본격화될 국민의힘 대권 경쟁 가도에 앞서 TK 공략에 시동"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11/25 [18:00]

원희룡 제주지사, T·K서 대권 시동

"내년 4월 본격화될 국민의힘 대권 경쟁 가도에 앞서 TK 공략에 시동"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11/25 [18:0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국민의힘 차기 대권 잠룡 중 한 사람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보수심장 TK(대구경북)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 아시아포럼21 릴레이정책 토론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아시아포럼 21 제공

 

원 지사는 24일 대구를 찾아 국민의힘 대구시당 일부 당직자 등 핵심 지지자 10여명과 수성구 모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갖고 대권 의지를 강하게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참석한 한 당직자는 "원 지사가 TK에 강한 애정을 피력했고 TK의 지지 없이는 정권 탈환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면서 "내년 4월 본격화될 국민의힘 대권 경쟁 가도에 앞서 TK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 지사의 결기는 대단했고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해 가감없이 비판하고 강한 대권 의지를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원 지사는 또 이날 보도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배제소식을 듣고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이날 만찬 회동은 일부 당직자들과 함께 자정을 넘길 정도로 원 지사에 대한 지지 열기가 높았다는게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원 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무능(無能)하고 무도(無道)하며 무치(無恥)하다. 능력이 없고 도리가 없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행태가 극에 달했다"고 비판 강도를 높였다.

 

원 지사는 또 "추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어거지로 끼워 맞춘 의혹을 한참 늘어놓은 후 '제도와 법령 만으로는 검찰개혁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다"며 "허울 좋은 무소불위의 감찰, 지휘감독으로도 모자라다는 이야기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어제는 수도권과 호남의 코로나19 대응이 격상된 날이다. 남녀노소 모든 국민들은 어금니를 꽉 깨물고 고통을 견디고 있다"며 "정치가, 지도자가 이래도 되는 것이냐? 국민들을 돕지는 못할망정 화나게는 만들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앞서 같은 대권 잠룡인 대구 출신 유승민 전 의원도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 장관이 윤 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및 직무정지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문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며 "또 비겁한 대통령"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유 전 의원은 다음달 대구에 내려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TK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Won Hee-ryong Jejusa TK Target Start


On 24 June, Governor Won Hee-ryong, one of The People's Next President Jamryongs, started the TK (Daegu Gyeongbuk) attack.

 

A party official who attended said, "Governor Won showed strong affection for TK and stressed that it is impossible to recapture the regime without the support of TK," and said, "We started the TK attack before the competitive approach of the people's power to be in real power in April next year."

 

He added that he had also expressed a strong commitment to power.Mr. Wen also expressed somewhat incensed response when he heard the news of Prosecutor General Choo Mye-ae's exclusion from the duties of Attorney General Choo Mye-ae, and the dinner meeting was a message from attendees that the support for Governor Wen was high enough to pass midnight with some party officials. Incompetence and radiism and 恥.)

 

He also raised the intensity of criticism, saying, "After a long line of suspicions about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ul, "I have once again desperately realized that prosecutorship reform cannot be achieved by system and statute alone."

 

He said, "Yesterday was the day when the response to COVID-19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Honam was upgraded. All people, young and old, are breaking their crackeys and enduring pain," he said, "politicians, leaders? Shouldn't we make uninspired anger that won't help the people?" Former Lawmaker Yoo Seung-min, from Daegu, the same presidential jamryong, also criticized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on 24 June via Facebook, saying that "there was no comment" from President Moon on his disciplinary request and removal of his duties.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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