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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이영우 교육감 예비후보 관권선거 의혹

18일 경산 모 고교 견학 행사 참석 사전선거운동(?) 道 선관위 조사중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3/23 [13:22]

이영우 교육감 예비후보 관권선거 의혹

18일 경산 모 고교 견학 행사 참석 사전선거운동(?) 道 선관위 조사중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03/23 [13:22]
이영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선관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선관위는 23일, "이 경북도 교육감 예비후가 18일 경산의 모 고교에서 있었던 견학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9시께 경북 경산의 모 고등학교에 이 예비후보의 사전선거운동으로 의심되는 모임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현장에 도착, 이 후보와  화랑교육원 권모 원장등 선거에 개입해서는 안 되는 교육공무원 10여명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것.
 
당시 이들은 방문한 학교가 ‘잔반처리 우수학교로 지정되어 견학나왔다“는 해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선관위는 이들이 모인 시각과 그 시각에 굳이 현 교육감이 이들 일행과 회의를 해야 했는지, 그리고 잔반처리 견학이라면서 다 퇴근한 밤에 견학을 해야 하는 것인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이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터진 사건이라는 점 등에 미뤄, 교육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날 참석한 인사 가운데 화랑교육원 권모 원장은 이 교육감의 경대사대 후배로 알려져 있는데다 지난 선거에서도 이 교육감 선거사무실에 자주 왕래를 했다는 진술이 있는 점 등으로 의혹은 확산되고 있다.

이들을 개별적으로 불러 조사를 벌인 도 선관위는 “모인 시각과 성격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조사 중인 상태라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애매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사계 관계자는 “이 예비후보가 일정상 늦게 간 것 뿐이지,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없는 순순한 행사였다”는 답변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화랑교육원 연구사들이 1기 수료식을 마친뒤 대구에서 회식(모임)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갈 필요는 없었으나 얼굴 한 번 보여주면 사기가 올라갈 것 이라는 생각에 회식 자리도 아닌 이 자리에 잠시 다녀 온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작년에도 자신은 최대한도로 선거법 등을 지키려 노력했고 실제 그렇게 했다”면서 “이날 일은 다른 사람들에서 나와 오해가 커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상의 성격 및 정황에 견주어 논란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산/박희경 기자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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