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이한구 유승민 김재원 카드 급부상

김범일 대구 시장 독주 구도에 지역 국회의원들 ‘경선원칙‘ 강조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3/13 [18:17]

이한구 유승민 김재원 카드 급부상

김범일 대구 시장 독주 구도에 지역 국회의원들 ‘경선원칙‘ 강조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03/13 [18:17]
 
한나라당 대구시당 서상기 위원장의 대구시장 불출마에 이은 대안카드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김범일 시장의 독주가 예상됐지만 12일 지역 국회의원들의 공통된 발언은 ‘경선원칙‘이었다.

중앙당 공심위를 맡은 조원진 의원은 경선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지켜야 할 공천 기준 가운데 하나라고 못 박았다. 그는 “이번 공천신청 접수에서 복수의 후보가 아닌 단수 후보가 공천을 신청하게 되면 4월 20일경 다시 한 번 공천신청접수를 받게 되어 있다”고 밝혔다.

박종근 의원과 이한구 의원 등 지역 중진의원들 역시 단독 후보출마는 시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경선을 우선 염두해 두고 있다고 전했다.

대안카드로는 외부인사 영입이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다음 주 당장 후보 공천접수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외부인사 영입은 현실적으로 불확실한 카드로 분류되고 있다.

그렇다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는 무슨 카드가 있을까. 서 의원의 불출마 선언이 있자마자, 서울서는 이한구 의원과 유승민, 김재원 카드가 각기 다른 장소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의원들 사이에서는 이한구, 유승민 카드를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눈치다.
 
이한구 의원도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동안과는 다소 다른 어감으로 “(본인의 )대구시장 출마는 청와대 등의 관계 때문에 될 수가 없다“고 전했지만 이전의 완강한 부정과는 다소 다른 느낌으로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신의 역할만을 전했다. 마음의 변화가 읽히는 대목이다.
김재원 카드는 그동안 서상기 의원이 시장 출마를 강행할 경우, 지역 대타카드로 지목돼 왔다. 그러나 서 의원이 방향을 선회하면서 김재원 전 의원의 카드 역시 선회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 카드 가운데 하나다. 김 전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에서 어제 들어왔다. 들어와 보니 이런 상황으로 연계돼 당황스럽다”면서도 “대표님은 누구에게 나가라고 할 분은 아니다. (박 전 대표와) 오래전부터 일을 같이 해 온 사람으로 대표님의 뜻에 조금이라도 어긋나게 할 생각도, 그럴 수도 없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대표님 주변에 여러 분들이 계신데, (나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그런 소리를 주변에서 들으니 혼란스럽지만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와의 연고에 대해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을 나왔고, 대구사람인 아내를 만났으며 친인척 모두가 대구에 서 거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도청 근무경력도 있다.

유승민 의원의 카드는 본인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한구 의원과 함께 시들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서 의원의 불출마선언으로 지역서는 유 의원 카드설이 더 크게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심복 가운데 한 사람인 유 의원 카드를 함부로 쓸 수는 없다는 지역정가의 목소리도 높다. 그럼에도 유 의원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이야기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