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김형렬 후보 탈세논란 공방

한 윤리위에 정식 제소 윤리위원장 이한구 의원

【정창오 박현혜 기자】 | 기사입력 2010/04/26 [16:36]

김형렬 후보 탈세논란 공방

한 윤리위에 정식 제소 윤리위원장 이한구 의원
【정창오 박현혜 기자】 | 입력 : 2010/04/26 [16:36]
 
검찰의 기소에 이어 경쟁 후보의 잇단 의혹제기 기자회견과 반박 기자회견으로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는 수성구청장 선거가 26일에도 예의 논란의 중심이 됐다.

이진훈 예비후보는 26일 한나라당 시당 기자실에서 자신의 의혹을 제기한 김형렬 예비후보의 탈세문제에 대해 김 구청장이 24일에는 탈세사실을 인정하다가 25일에는 해괴한 논리로 탈세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명백한 탈세’라고 거듭 주장했다.

김 후보가 이미 구속된 이경호 시의원으로부터 받은 이자소득은 ‘원리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원금을 먼저 차감하고 이자소득을 계산한다’는 소득세법 제16조를 들어 전체 이자소득 2억7천100만원 중 원리금 2억원을 제외한 7천100만원에 대해 2011년까지 신고납부하면 돼 탈세가 아니라고 주장한자 있다.

하지만 이 후보는 “종합소득세법을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작위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며 “기간 과세인 종합소득세는 매년 납부해야 하므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이경호 시의원이 정상적으로 이자를 지급한 때까지는 원금 회수불능 사유가 없어 당연히 탈세행위가 발생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이어 “불법 정치자금 수수에 따른 검찰의 기소에 이어 탈세사실까지 드러난 만큼 한나라당 윤리규정과 공직후보자 추천규정에 따라 김 후보를 공천심사 대상에서 조속히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반박 기자회견 등 직접적인 대응을 자제한 채 ‘이진훈씨는 검찰 대변인인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놨다.

김 후보는 “이씨가 25일에 이어 검찰의 조사 내용을 다시 거론 하면서 당원권 정지 운운하며 사태를 거론하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이번 사태를 권력기관과 공모 했다고 밝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또한 “검찰이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8년 전 일을 새삼 들춰내 불구속 기소한 것은 대구시민과 수성구민이 이제 다 아는 사실”이라며 “이씨가 이제 스스로 검찰 대변인을 자임하고 나선 것이냐”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특히 “검찰과 이 후보, 특정 언론이 번갈아 가면서 폭로성 의혹을 제기하는 시점이 언제나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의 회의 직전에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는 공심위원들의 압박을 통해 지지부진한 자신의 여론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궁색한 시간 벌기용“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후보가 김 후보에 대한 당 윤리위 제소가 이뤄져 국회 윤리위원장인 이한구 의원의 입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은 김 후보에 대한 검찰 기소가 공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후보가 제기한 내용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나타낼지 주목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