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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신공항 현지실사 긴박한 TK국회의원

현장실사 밀양에 ‘너도나도’ 백지화론에는 강한 거부감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3/25 [12:06]

신공항 현지실사 긴박한 TK국회의원

현장실사 밀양에 ‘너도나도’ 백지화론에는 강한 거부감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03/25 [12:06]

입지평가위원들이 밀양 실사에 나선 25일 밀양신공항 유치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 시민단체들은 물론 중앙·지역정치권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날 오전 정부는 김황식 총리가 주재한 가운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 문제를 논의했다. 총리 주재회의에서 신공항 의제가 오른 것은 최초이기 때문에 배경을 두고 추측이 난무하다.

국토해양부가 23일 입지평가 기준을 발표하면서 경제성을 40%로 반영하고 절대점수가 일정 이상 나오지 않으면 밀양과 가덕도 모두 탈락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지자 신공항 백지화가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우려감은 TK 국회의원들의 밀양 실사현장의 대거 참석으로 나타났다. 25일 열린 밀양 실사에 유승민 대구시당위원장과 이인기 경북도당위원장 외에도 주호영(대구 수성을), 배영식(대구 중`남), 조원진(대구 달서병)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구지역 의원들은 현장실사를 지켜본 뒤 평가단의 합숙이 이뤄지는 이달 28일 최종 모임을 갖고 평가결과 발표 전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지만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김해공항 확장론과 신공항백지화에는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승민 의원(동구을)은 신공항이 안 되면 지역 의원 다 죽는다”면서 “도 아니면 모”라는 절박감을 나타낸 것은 깊은 우려의 발로로 해석된다. 또한 주성영 의원(동구갑)은 "대통령이 공약을 뒤집으면서 총선과 대선에서 표를 달라고 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으며 박종근 의원(달서갑)더 나아가 “정권재창출이 물 건너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조원진 의원(달서병) 은 "대구경북도 죽고 영남도 죽고 한나라당도 어려워 질 것”이라는 격한 반응을 보였고 이철우 의원(김천)은 “공항이 지연 또는 무산되면 강력한 민심의 저항을 받을 것이며 이 분노한 민심은 곧 다가올 대선에서 표로 증명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구·경북의 미래경제 목줄을 결정할 운명의 신공항 발표일이 고작 5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나라당 당 지도부와 수도권여론의 쉼 없는 신공항 흔들기에도 불구하고 영남권 1천300만 시민들의 염원이 밀양에서 꽃 피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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