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공기업인사 '보이지 않는 손' 치워라"

정해용 의원 "의회 자격심사청문회 거쳐 인사 해야"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7/21 [14:19]

"공기업인사 '보이지 않는 손' 치워라"

정해용 의원 "의회 자격심사청문회 거쳐 인사 해야"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07/21 [14:19]

최근 대구도시공사의 전무에 대한 낙하산 내정설로 공무원노조를 비롯해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회 정해용 의원이 의회차원의 자격심사청문회를 거쳐 공기업 인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주목된다.

대구의 4대 공기업은 도시공사, 시설관리공단,도시철도공사,환경시설관리공단은 그 직원수가 수천 명에 예산도 매년 1조원이 넘는 돈을 집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관리운영의 전문성 있는 인사가 아닌 퇴직 간부공무원들이 사장, 이사장, 전무에 취임하는 경우가 많아 낙하산 인사라는 비난이 제기돼왔다.

도시공사의 경우 사장은 외부 인사이지만 전무가 공무원 출신이며 도시철도공사는 이사장과 전무 2명 중 1명이 공무원 출신이다. 또한 시설관리공단과 환경시설관리공단은 이사장과 전무 모두 공무원 출신이다. 특히 이사장(사장), 전무 등 9명중 7명이 대구시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공기업 임원자리가 대구시 퇴직공무원들의 경로당이라는 조소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 정해용 대구시의원     © 정창오
대구시의회 정해용 의원은 21일 “과연 이것이 공기업 내부의 인사규정을 지켜서 자연스럽게 실력 있는 간부출신이 자리를 옮긴 것인지 대구시 간부인사와 맞물려 서로 말 못할 치열한 인사조정의 결과인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과연 시장이하 고위공직자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것이 아닌지 명확히 묻겠다”면서 “만약 시청내부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는 공기업 인사라면 지금이라도 즉각 시정하고 관계자들에 대한 조치가 따라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특히 “법적 근거가 없고 강제규정이 아니더라도 공기업 임원의 추전자에 대한 의회차원의 자격심사청문회를 반드시 거치도록 해 자격을 갖춘 훌륭하고 능력 있는 인사가 대구시 공기업을 책임 경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