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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총선 예비후보의 외국인 아내 ‘화제’

民 이헌태 후보의 우즈베키스탄 아내 선거운동 나서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2/01 [16:25]

총선 예비후보의 외국인 아내 ‘화제’

民 이헌태 후보의 우즈베키스탄 아내 선거운동 나서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2/01 [16:25]

▲ 대구 북구을에 출마한 민주당 이헌태 후보와 아내 허행복씨.     © 정창오 기자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후보의 외국 출신 아내가 선거운동에 나서 화제다. 주인공은 북구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헌태 후보의 부인인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고려인 ‘허가이 루이자’씨다. 한국식 이름은 ‘허 행복’이다. 아직은 대한민국 국적의 정식 한국인이 아니고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고려인이다.

이 후보는 5년 전 상처를 한 뒤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독거노인을 위해 우리 정부가 설립해서 무료 운영하는 아리랑요양원 초대원장으로 근무하면서 교민의 소개로 지금 아내를 만났다. 이 후보는 아내에 대해 “팔불출이긴 하지만 품성이 좋고 똑똑하며 생활력도 무척 강하다. 솔직히 저보다 나은 점이 많다”고 자랑했다.

허 씨의 장인은 5살 때 할아버지를 따라 두만강 건너 연해주로 갔다가 1937년 구소련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했고 허 씨는 러시아에서 대학을 다녔고, 대학졸업 후1991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한국인 회사에 근무했다. 우리말과 글쓰기가 아직은 부족하단다.

이 후보는 “남편 잘못 만난 탓에 월급 많은 좋은 직장도 버리고 대구에서 어렵고 힘든 야당 정치인의 내조자라는 고생길에 들어선 것”이라면서도 “우즈베키스탄 20만 고려인은 물론 더 나아가 구소련권 50만 고려인들이 저의 선거 결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듣고 있다”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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