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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경북도당이 12월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담금질을 가속화 하고 있다. 지역 선대위를 구성하고 있는 경북도당은 오중기 도당 위원장이 당연직으로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았고, 공동선대위원장에 홍의락 현 의원과 김부겸 전의원, 허대만 포항남.울릉 지역위원장, 김현권 군위.의성.청송 지역위원장을 선임한 상태다. 이외에 지역 시민사회에서 추천하는 인사 등을 합해 6~7명이 더 물망에 오르면서 합치면 모두 10여명의 선대위원장 체제를 구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교육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 이인영 최고의원과 김현 당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예정이던 홍의락 의원은 국감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고, 김부겸 전 의원도 행사에는 참석치 못했다. 오중기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후보의 용광로 인선을 뛰어넘는, 경북에서 정권교체의 정점을 찍을 수있는 선대위를 구성할 것”이라면서 “역전의 용사와 신인들을 모두 포함해 대선 승리를 이뤄내는 데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도당에 맞춰진 조직과 시스템에 의한 기여 외에도 개인적으로 3천명이상을 직접 만나거나 전화하는 등으로 표를 만들 것임을 강조하면서 당원들 역시 자신의 목표를 세워 반드시 그 목표를 돌파해 달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오 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바로 1부 특강이 이어졌다. 이해찬 당대표는 발언 초미에 김천 혁신도시를 바라본 소감을 지방 분권에 특히 관심이 많았던 노무현 대통령을 언급하며 회상했다. 그는 지역 특성상 독립운동에 비교되고 있는 경북에서의 민주통합당 당원으로서의 어려운 점에 공감의 뜻을 나타내며 2개월 후면 끝이 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역 당원들을 바닷물의 3%소금에 비유했다. “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는 3%를 차지하고 있는 소금 때문”이라며 “걱정 말라. 이 지역 이번에 살아난다. 가장 혁신적인 지역이 다시 부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인영 최고위원은 뒤이어 가진 2부 특강에서 정권창출을 왜 해야 하는지에 역점을 두고 설명했다. 그는 발언 초미에 “왜 정권을 찾아야 하느냐”고 반문한 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임을 통해 확고할 것 같던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새누리당 정권(MB정권) 들어 후퇴했다”면서 “정권창출의 근본적 목적은 이명박 정권 5년간 거꾸로 간 민주주의를 제자리로 찾아놓기 위해서임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재선의 청송군의회 강경탁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강 의원은 현재 무소속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곧 민주통합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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