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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한국한방산업연구원장 선임 두고 ‘시끌’

경북도의회 행감서 장세헌 의원 현 이형호 원장 이력에 갸웃둥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2/11/14 [00:38]

한국한방산업연구원장 선임 두고 ‘시끌’

경북도의회 행감서 장세헌 의원 현 이형호 원장 이력에 갸웃둥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2/11/14 [00:38]
13일 경산에 소재하고 있는 한방산업진흥원의 행정감사에서는 이형호 원장의 이력이 화두에 올랐다.

▲ 現 한국한방산업진흥원 이형호 원장     © 이성현 기자
장세헌 의원은 13일 열린 행정감사에서 현 이형호 원장이 한방과는 관련이 없는 분야의 전공에도 불구하고, 선임된 것이 진흥원 설립 취지와 맞는지를 물었다. 또, 현 원장 외에도 진흥원을 거쳐 간 이전의 원장들의 이력에 대해서도 장 의원은 경북의료원 등을 연상시키며,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인사가 원장에 발탁되는 것이 옳을 것 같다“며 유독 진흥원에만 이런 식의 특례를 적용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진흥원의 성격 등과 비교해보면 전문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이형호 원장은 “수장의 역할은 조직을 이끄는 것이며, 조직을 휘호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알고 있다”면서도 “다른 관련 분야에는 전문성을 지닌 분들이 배치되어 있다”며 원장과 관련 연구 분야와는 차별화가 되어 있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이 원장은 자신의 원장 선임과 관련해 특정인과의 인연을 특별히 강조하는 등 실력보다는 인맥에 의한 인선이 아니었느냐는 의구심을 낳게 했다.

이형호 원장은 1944년생으로 올해 69세다. 부산에서 고교를 나와 경북대와 경남대 등에서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를 다닐때는 총학생회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미국에서 대학 강단에 섰다가 상주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법과대학 행정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지역분과위원으로 있으며, 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자문위원 등 대부분 그의 이력은 행정 등에 치중되어 있다. 장 의원의 지적처럼 한방산업진흥원의 주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한방산업육성 등 한의학 관련 전공은 찾아볼 수 없다. 실제 김천의료원 등 다른 출연기관이 관련분야의 전문가를 수장으로 선임하는 상황과는 많이 다르다.

이는 이형호 원장뿐만이 아니다. 초대 원장을 지낸 이길영 전 원장은 언론계 출신이다. 그는 한국방송공사를 시작으로 은퇴할 때까지 KBS와 대구지역의 TBC 사장을 지냈다. 언론계 종사가 그의 이력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전문기관이라고 하는 한반산업진흥원 초대 원장을 지낸 것에 이날 장 의원은 의구심을 나타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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