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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연구과제비와 운영비 2,000만원 상당을 횡령하고, 용역.공사업체들로부터 1,600만원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 전 원장 이 모(70)씨와 전 팀장 하 모(44)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또 용역.공사업체선정 편의 제공을 부탁하며 이 전 원장과 하 전 팀장에게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 등으로 업체대표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전 원장은 2010년 3월부터 지난 해 11월 사이 허위 지출결의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연구과제비와 운영비 2,000만원 상당을 빼돌려 업무와 관련 없는 지인들의 명절선물 및 경조사 비용 등의 명목으로 사용했다. 또 이 전 원장과 하 전 팀장은 2011년 9월부터 지난 해 2월 사이 업체대표로부터 납품대금 과다계상 또는 용역.공사 업체선정 편의 등의 부정한 청탁을 받고 현금 1,600만원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도 함께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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