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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보육교사 4백여명이 21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무상보육이 사실상 현 정부 하에서 무산된 뒤 이어진 지지라는 점에서 의미는 커 보인다.
이들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데에는 박 후보의 원칙 정치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보육연합회 정운화 회장은 이날 지지성명에서 “MB 정권에 많은 기대를 했다”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무상 보육이 무산되는 과정들을 보면서 보육에 진정성을 가진 후보가 누구일까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어린이집 교사들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아이를 바르게 키우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불철주야 노력해왔다. 박근혜 후보는 행복한 가정과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후보라는 것을 지난 15일 보육인 대회에서 보여준 남다른 애정을 통해 확신할 수 있었다”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보육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일해 줄 수 있는 후보임에 틀림없다. 그가 보여준 구체적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약속 정치인’이라는 점은 우리에게 큰 확신을 주었고, 재원 마련 등까지도 구체적으로 밝히는 등 신뢰를 들게 했다”고 말했다. 강석호 경북도당위원장은 이들 회원들이 전달하는 지지의사 성명서를 받아들고는 “감사하다. 새누리당은 공약을 함부로 만들지 않는다.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고,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날 경북선대위는 이들 보육대책단 40여명에 대해 보육 직능관련 임명장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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