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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담배값 인상안 발의 김재원 홈피 다운

담배값 2천원 이상 인상안 발의 흡연자들 김 의원 비난 쇄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3/07 [17:42]

담배값 인상안 발의 김재원 홈피 다운

담배값 2천원 이상 인상안 발의 흡연자들 김 의원 비난 쇄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03/07 [17:42]

담배 값을 인상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 개정안’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재원(경북 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의 홈페이지가 7일 갑자기 다운돼 궁금증이 일고 있다. 이날 홈페이지 다운은 김 의원이 국민건강 등의 이유를 들어 시중의 담배 값을 현행보다 2천 원 이상 올려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개정안을 내놓은 지 하루 만에 일어난 일이다.

▲  김재원 의원의 홈페이지가  다운되어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담배 값 인상에 반대하는 흡연자들의 집단행동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일고 있다. 이 같은 가능성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새누리당 경북도당 홈페이지에는 당원으로 보이는 이의 ‘김재원 의원 홈 폐쇄되었네요. 뭐가 그리 급하셨나요. 박 대통령은 사면초가인데.....담배값 인상으로 돌파하려 했나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헛발질해서 속 시원하겠습니다. 쫌 쫌 생각좀하고 발의하고 하세요‘라는 항의성어린 문구가 상단에 올라와 있다.

김재원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에 나와 “평생 먹을 욕보다 더 많은 욕을 담배값 때문에 먹었다”며 주변으로부터의 항의 등으로 힘들었음을 암시했다.
이처럼 느닷없는 2천 원 이상의 인상에는 넘어야 할 고비가 많을 듯 보인다. 우선 흡연자들은 당장은 금연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필 사람들은 또다시 금액과 상관없이 필거라는 데 많은 이들이 의견을 같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과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할 때 이런 초강수를 두지 않고서는 금연정책이 성공하기 힘들고, 장기적으로도 국가 예산을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2천원 이상 인상방안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찮아 보인다.

그러나 공간도 제약당하는데다 담배가격마저 80% 이상을 올리겠다는 정책에 흡연자들의 불만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는 시점에서 개정안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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