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까지 연장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12/26 [01:54]
대구 동구 안심에서 경산 하양읍까지를 연장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총연장 8.77km에 2천789억원이 투입되면 머잖아 경산과 대구가 도시철도를 통해 하나로 연결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이 사업은 지난 2008년 11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예비타당성조사를 했지만, 다시에는 경제성(B/C 0.58, AHP 0.33)이 낮다는 이유로 보류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로 경산 하양지역에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산업단지조성, 지식서비스R&D지구, 영천경마공원조성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경제성이 확보되었을 뿐만아니라 대구시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서혁신지구 개발과 맞물려 이제는 주변여건 또한 충분하게 숙성됐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지난 2011년 자체 사전예비타당성 재조사에서는 충분한 경제성이 인정되면서 사업 재추진이 탄력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다시 선정, 최종적으로 AHP 0.505로 사업이 확정되게 됐다.
하양 연장 구간인 청천에서 하양역 구간의.5km는 대구선 복선화사업으로 발생되는 폐선로 구간을 재활용할 예정으로 비용도 줄일 수있다. 경북도는 국비로 설계비 50억원을 확보, 본 계획과 실시설계를 동시에 진행하고 신속한 용지보상을 추진해 도시철도 하양연장사업의 조기 착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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