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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대 영광학원 사태 새 국면

설립자 장손 이근용 이사 최근 횡령 관련 혐의 없음 판결에 따라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3/14 [16:10]

대구대 영광학원 사태 새 국면

설립자 장손 이근용 이사 최근 횡령 관련 혐의 없음 판결에 따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3/14 [16:10]

대구대학교 일부 교수들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로 사법기관에 고발된 영광학원 이근용 이사가 최근 검찰로부터 업무상 횡령과 관련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광학원 이사회의 파행으로 관할청인 교육부가 청문회 실시 등 임시이사 파견을 적극 검토하는 시점에서 이같은 처분을 받은 이근용 이사의 향후 대응이 주목되면서 대구대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측된다.
 
더불어 대구대학교와 같은 형제학원(대구대-영광학원 대구미래대-애광학원)인 대구미래대학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 또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근용 이사는 영광학원 이사회가 파행을 거듭하던 지난해 8월, 종전 이사측과 뜻을 같이하는 대구대학교 일부 교수에 의해 교비를 횡령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근용 이사가 법인 사무국이 그의 모친인 고은애 여사에게 지급하기로 한 치료비 등 법인 예산 2억 1천만 원을 횡령했다는 이유다.

그동안 이근용 이사는 자신에게 씌워진 이같은 혐의에 대해 지역사회와 꾸준한 접촉을 통해 해명을 해왔다. 대구지검도 6개월간 그에 대한 의혹을 조사했지만 최종적으로 지난 6일 혐의점이 없다는 결론을 냈다.

이근용 이사는 “검찰의 이와 같은 처분은 사필귀정의 결과이지만 사실과 다른 의혹을 일부 교수들과 종전측 이사들이 작년 9월부터 수차례 대학게시판에 게재함으로써 학원 설립자의 유족을 대표하는 정이사로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겪었다”며 "이로 인해 나 자신과 가족들이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에서는 이근용 이사 외에 같은 교수들로부터 횡령과 배임 등의 이유로 검찰 고발을 당한 홍덕률 전총장도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한편, 설립자의 장손이자 고 이태영 총장의 장남인 이근용 이사는 영광학원이 2011년 11월 1일자로 임시이사체제에서 정이사체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설립자 유족 중에서 유일하게 정이사로 추천 및 선임되어 현재까지 이사직을 수행 중에 있다.
 
그러나 두 진영간의 길고긴 충돌과 법정 싸움 등으로 이근용 이사가 총장으로 있는 대구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이 총장이 총장직에서 물러나 있으면서 대구대와 마찬가지로 총장은 있으되, 주인이 없는 공석으로 공허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종사자들은 이 총장이 재임 기간 동안 학교의 위상과 사업 등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가져오고, 학교의 틀이 마련됐다는 데 공감하면서 “하루속히 이 총장이 복귀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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