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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들 선거 통해 제도권 진입 모색

대구참여연대 박인규 사무처장·김동식 집행위원장 시의원 출사표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4/04/15 [15:40]

시민운동가들 선거 통해 제도권 진입 모색

대구참여연대 박인규 사무처장·김동식 집행위원장 시의원 출사표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4/04/15 [15:40]

▲  6.4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원에 출마한 대구참여연대 박인규 사무처장(왼편)과 김동식 집행위원장.  

시민운동가들이 제도권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대구참여연대 김동식 집행위원장과 박인규 사무처장이 함께 15일 오후 2시 대구참여연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의 당선가능성은 의문이지만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6년 간 참여연대는 시민의 힘으로 대구시를 바꾸겠다는 다짐으로 대구시정을 감시, 견제해왔지만 대구시와 시의회는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를 시정의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고 일방적 독주를 해왔다”면서 “이에 직접적 의회 진출을 통해 효과적으로 시정을 견제하고자 한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이에 “중앙을 바라보고, 특정정당에 무비판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동안 이 시대 경쟁력의 핵심인 내발성, 창조성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관료주의, 무능, 부패의 늪에 빠져버렸다”면서 “이러한 시정․의정을 그대로 두고는 결코 대구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아울러 “대구시장 후보와 광역의원 후보들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린다며 거시정책, 거대공약들을 남발해 왔다”면서 “우리는 개발공약, 헛공약을 거부하고 ‘시민참여형공약’을 만들어 대구시민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알찬 정책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생이 아우성이고, 서민경제가 위기다. 저희 두 후보는 서민의 아픔을 보듬고 서민경제의 방패막이가 되어 ‘우리 대구’라는 공동체를 만들 것”이라며 “대구시의 정책이 시민들을 위한 것인지, 부실.부패행정으로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는 않는지 제대로 감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제도권 진입시도에 대해 지역 정치권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 관계자는 “시민운동가의 지도권 진입은 정책을 바라보는 시민단체와 정치권의 시각차를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당인 새누리당 대구시당 관계자도 “유권자들이 선택한 대상이라면 야당이든 시민운동가이든 함께 대구시정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주체”라면서 “기존 정치권이 해석하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햇던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대구시민의 자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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